취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부초밥 구의점 방문 후기: 두부닭가슴살, 닭갈비, 삼겹비빔면 리뷰" 6월 21일, 퇴근 후 구의역 근처에 있는 '여부초밥 구의점'을 방문했다.가서 두부닭가슴살, 닭갈비, 삼겹비빔면을 시켰다. 주인장의 평 :여부초밥의 특이점이라면, 토치로 불 맛을 입히는 것이다.불맛 덕에 확실히 감칠맛이 확 살아서 맛있고,특히나 두부닭가슴살은 가볍게 먹고 싶을때 딱 먹기 좋다.(튀긴 두부에 두부와 닭가슴살이 들은 만큼 영양학적으로는 굉장히 훌륭한 음식이라고 생각)생각보다 초밥 사이즈가 매우 커서 평소 많이 먹는 나도 배가 차고큰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집이라 굉장히 좋아하는 집이다. 점포명 : 여부초밥 구의점영업시간 : 평일 10:00 - 20:30 토요일 10:00 - 16:00 일요일 정기휴무 [선물 추천] 파버 카스텔 단풍나무 샤프 (필기구 추천) 이번 포스팅은 파버카스텔 단풍나무 샤프이다 필기구 생산업체 기준으로 가장 오래된 회사라고 하며 연필도 16000원씩하는 이름값있는 독일 회사다 (필기구는 독일이지...) 미술하는 사람들도 나름 선호하는 브랜드로 알고 있고 필자도 너무 좋게 사용하고 있다 (협찬X) 대략 사이즈는 12~13cm정도로, 일반 제도 샤프보다는 짧고 두껍다 근데 나는 손이 커서 굵은 샤프를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는지라 이런 느낌이 좋더라 저 위에 꼭다리 부분을 돌려야 샤프심이 나오고 특이한 점은 샤프심을 넣을때 입구에서부터 넣어야한다. (일반 샤프처럼 뚜껑 못연다...) 그리고 또 하나 특이한 점이자 단점은 샤프심이 1.4mm라서 집에 0.5mm 샤프심 넘처나는데 하나도 못쓴다... 일단 샤프 무게는 꽤 가벼운 편이지만 무게중심?.. 이하선 종양으로 수술 - 2(수술 후) 마취하고 일어나니 병실이였다 사실 수술전에는 수술하면 진통제에 마취까지하니까 별로 안아프겠지 싶었는데 무통주사를 안맞아서 그런지 일어나자마자 욱씬욱씬거렸다 그리고 다른건 모르겠는데 수술하고나면 배액관을 옆에다가 꽂아놓는데 사실 이 배액관이 제일 불편하다 수술했던 혹에 물이 차지 말라고 꽂아놓은건데 잠잘때나 누워있을때 매우매우매우 불편했다... 그리고 정신이 좀 들자마자 바로 웃고, 이마에 주름만들어보고 그랬는데 다행히 안면마비는 안생겼었다!! 그러고나서 몇시간 뒤 교수님께서 오셔서 표정지어보라했는데 괜찮다며 안면마비는 안생겼다하시는데 그 말이 너무나 안심이 되었었다 수술 부위를 저렇게 하는 이유는, 나중에 상처가 아물었을때 흉터자국이 최대한 안보이기 위해서 저렇게 귀 라인을 따라서 수술한다고 하신다 실제.. 이하선종양으로 수술 - 1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진료) 2020년 1월 1일에 가족들이랑 놀다가 감기걸린 것 같아서 엄마한테 너무 힘들다했더니 귀에 뭐가 튀어나왔는데? 해서 만져봤더니 혹이 있어서 월요일날 병원가보라해서 동네 이비인후과 가봤더니 (사실 옛날부터 혹이 있는걸 알고있었지만 별거 아닌줄 알았다....) 큰병원가보라고 소견서 써주길래 삼성서울병원으로 갔다 일원역 바로앞에 셔틀버스 타는 곳도 있고, 걸어가도 절대 멀지 않다. 일원역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으면 나온듯. SRT수서역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일원역이랑 3호선으로 한정거장) 집이 대구 경주 부산 쪽에서 SRT타고싶으신 분들은 삼성서울병원이 괜찮은 것 같다 (간병인이 병원에 상주하기 힘든 환경이신 분들) 어쨌든 진료를 보는데 딱 만져보더니 아시더라 이하선종양인것 같다고 세침검사를 하는데 따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