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울 종로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주말 저녁 뷔페 후기

SMALL

웨스틴 조선 호텔, 신라호텔, 마키노차야 잠실롯데타워점 이후 4번째로 간 호텔 뷔페였다.

 

가면 갈수록 어느 호텔에서 뭐가 맛있었는지 가물가물해져서 간단하게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정말 개인적인 입맛과 솔직한 감정으로 적은 후기이기 때문에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 킹크랩보단 중식

여기는 팔뚝만한 킹크랩이 유명한 곳이다.

랍스터도 있지만...랍스터는 수율이 좋지 않았고, 킹크랩은 맛이 나쁘지 않았다.

 

다만 뷔페에서 먹는 갑각류가 다 그렇듯이 맛에서 특장점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차별점이 있다하면 중식류였다.

특히 유린기, 꿔바로우가 정말 정말 맛있었다. 웬만한 유명 중국집과 비슷했음

나머지는 개인적으로는 전부 무난했다.

가장 달랐던 맛인 유린기, 킹크랩은 요청하면 준다

 

 

2. 대가족 중심

다른 호텔 뷔페와 다르게 룸이 꽤 있었다.

조부모님과 같이 오거나, 가족 행사, 대가족일 경우에는 포시즌스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보였다.

 

3. 재방문 여부

아마 더마켓키친은 재방문하지 않을 예정이고...

보칼리노같이 코스는 고려해볼만한 곳 같다.

LIST